맥세스, 8기 가맹점 개발·발굴과정 모집

맥세스컨설팅이 프랜차이즈 본부 개발담당자,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희망자 등을 위한 '제8기 가맹점 개발·발굴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프랜차이즈 본부의 개발담당자 2명이 우량점 20개를 개발하는 기법을 공개하는게 특징이다. 교육은 10월 26일과 27일 2회에 걸쳐 서울 종각에 위치한 맥세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가맹패키지 진단, 가맹점개발 전략, 가맹점 개발의 위험분산, 예비창업자 상담기법, 입지 평가와 매출 예측시스템 등 총 16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서민교 맥세스 대표는 "프랜차이즈 개발담당자는 실적 중심의 과대포장 설명으로 인해 점주와의 여러 가지 분쟁사유에 직면하게 된다"며 "개점 전의 예측매출과 개점 후의 매출 차이로 인한 손익문제 발생도 분쟁사유의 1순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 과정을 통해 가맹사업법에 따른 점포개발의 기본을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해 우량 가맹점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mail]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