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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성형 프로그램 대세남 (대한민국 세상을 바꿀 남자들의 도전) 마지막 8회 주인공은 심한 사각턱과 사나운 눈매로 어릴 적부터 놀림을 당해온 윤기석씨였다.
생활유지를 위해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었지만 계속 면접에서 탈락했다며 단순히 잘 생기고 싶은 욕심이 아닌, 성격과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대세남에 출연했다고 어렵게 말을 꺼냈다.
힐링 닥터스 JK성형외과 김성식 원장의 도움으로 얻은 100일간의 변화는 윤기석씨의 내면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진로 방향도 잡지 못했었지만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모색했고, 전과는 달리 방청객과 힐링 닥터스 모두와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 전체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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