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11월 17일 공연과 만찬을 동시에 즐기는 다이닝 이벤트 '르 사브아(Le Savoir)'를 서울에서 연다고 밝혔다.
'르 사브아 인 서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월 14일부터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홈페이지 (www.stellaartoislesavoir.co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브루마스터의 가든 파티'를 콘셉트로 꾸민 행사장은 사계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이색공간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금빛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풍미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공연을 선보이고 풍성한 만찬도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오감을 총동원해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이벤트인 '르 사브아'를 아시아 최초로 서울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잊지 못할 '특별함'을 선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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