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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기존 스킨케어 영역을 넘어 향수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플로라 시크는 베이스 노트로 쓰인 마다가스카 일랑일랑 향이 미들 노트인 불가리안 로즈, 탑 노트인 프렌치 클레멘타인 향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여성미를 물씬 풍긴다. 아티스트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도네가 디자인 한 패키지 디자인은 마치 신데렐라 호박 마차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병 외관과 메탈릭 골드 캡, 핑크 리본 등으로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차지희 아티스트리 마케팅 팀장은 "아티스트리 최초의 향수 플로라 시크는 달콤한 향과 로맨틱한 패키지를 통해 여성미를 최대한 강조한 제품" 이라며,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는 아티스트리만의 독특한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플로라 시크를 통해 여성들의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해운대 비프빌리지에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신제품 체험을 위한 시향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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