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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어' 높은 미래가치, 합리적 가격의 '하남 벨리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10-05 11:20



일반분양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기업이 아닌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개념이 다르다.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 주택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유리하며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다는 이점도 있다. 때문에 서울로 접근이 쉽고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수도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주택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

이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가치를 지닌 입지로 주목 받고 있는 '하남 벨리체'가 하남시 덕풍동 438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하남 벨리체'는 전용 59m² 위주 구성으로 선을 보인다. 지하4층~ 지상29층 7개동 총 880세대로 전용면적 59㎡는 3가지 타입 694세대, 전용면적 74㎡는 96세대, 전용면적 84㎡ 9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전용면적대비 약 50%의 발코니를 설치와 넓은 현관계획을 통해 수납을 극대화 한 특징이 있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 공간을 확보했고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달하는 1,064대가 주차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어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남 벨리체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단지 앞에 위치한 덕풍1동주민센터를 비롯 해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도 입점 예정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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