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서울 광화문 그랑서울에 오픈한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 '커피디엔에이(COFFEE D.N.A)'가 인근 직장인들의 인기에 힘입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은 전일 생산한 더치커피를 당일 한정판매하고 있어 더욱 신선한 더치커피를 맛 볼 수 있다. 커피디엔에이 커피는 다크로스팅 공법으로 스모키 하고 산미가 없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커피디엔에이 김현덕 대표이사는 "이번에 시작하게 된 배달 서비스는 서울 시내 주변의 직장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신선한 커피를 찾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라고 전했다.
커피디엔에이 광화문점의 커피 배달은 현재 배달 대행 업체 '푸드플라이'를 통해 주문 할 수 있으며 배달 지역은 종로, 을지로, 명동 지역까지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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