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BMW 본사가 위치한 독일에서 '필드 트립'을 진행중이다.
이번 필드 트립을 마지막으로 해단하는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3기' 참가학생 36명은 지난 1년간 BMW의 핵심 기술과 제품에 대해 배우는 기본교육을 수료했으며, 12명의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의 기술 전문가 멘토와 조를 이루어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 활동을 이어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이번 필드 트립은 독일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며, "BMW의 공장 및 문화시설 체험을 통해 향후 미래를 개척하는데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bmwkoreafuturefu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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