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29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마케팅활벙을 벌이고 있다.
LG전자는 소비자들이 'V20'를 직접 경험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부터 전국 베스트샵과 이동통신 3사 매장 등 2천여 곳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체험존에서 'V20'와 싱글 DAC이 탑재된 일반 휴대폰을 일대일로 비교해 쿼드 DAC 성능의 확인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깊이 있는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하는 V20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