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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도심 반월당에 '반월당 아너스 제니스타워'오피스텔 들어서며 투자자들 이목집중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09-13 11:12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 사업 이미지

한국토지신탁이 대구 최도심 반월당에 신개념 오피스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 공급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 ~ 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실용공간으로 선보인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들어서는 반월당 일대는 대구에서도 최고의 중심상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쇼핑점, 대구백화점 등 고품격 쇼핑공간과 약전골목, 봉산문화거리, 헌책방골목, 롯데시네마, CGV 등 문화공간도 즐비하다.

경북대병원, 동산의료원, 영남대병원 등 대구 주요 의료시설도 가깝다. 명덕초, 제일중, 대구교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대구 최도심 지역인데다 쇼핑, 금융, 의료,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만큼 고소득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한, 대구 지하철 1,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불과하다. 특히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대구 어디로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 대구를 관통하는 주요도로로 진입이 수월한 것도 장점이다.

이처럼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도심지역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적은 데다, 금리가 낮은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각광받는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임대 등으로 누릴 수 있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오피스텔의 입지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의 경우 대구 최고의 입지로 손꼽히는 만큼 많은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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