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해 그룹 '언니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라미란이 '백화수복' 모델로, 가수 제시가 '와일드펀치' 모델로 나란히 선정됐다.
또한 지난달 출시된 '와일드 펀치'는 과일 특유의 상큼한 맛을 강조하고 당도를 낮춰 깔끔한 끝 맛을 구현한 탄산주로, 이런 제품 속성과 제시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잘어울려 모델로 낙점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관계자는 "라미란과 제시는 각 제품의 속성, 특징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주류 모델로 안성 맞춤"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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