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사장 박대성 www.sumifru.co.kr)가 프리미엄 과일 선물 쇼핑몰 '선물. 고민될 땐,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www.giftibanana.com)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캐릭터 상품으로는 '클라크 캐릭터 바나나 케이스'와 '감숙왕 인형'이 있다. '클라크 바나나 케이스'는 바나나를 보관하는 바나나 모양의 플라스틱 케이스이다. 케이스에 바나나를 담으면 외출 시에도 과육의 손상을 막는다. '감숙왕 인형'은 자사의 대표 바나나 '감숙왕'을 캐릭터 인형으로 만든 것이다.
이밖에 '정기 배송 서비스'도 있다. 고객이 원하는 배송 기간과 장소, 바나나 종류를 정하면 정기적으로 신선한 바나나를 배송 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바나나만 고를 수 있는 일반 구매도 가능하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스미후루 기프티바나나'의 선물 상품은 1~2만원대의 합리적 가격과 산뜻한 포장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한 상대의 전화번호만 알면 손쉽게 선물 할 수 있다. 친구?직장동료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에 전할 건강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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