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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탄생 30주년 기념 ‘제로 마스터 슈트’ 5년 무상 수선 서비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9-11 10:58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9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2016 가을 겨울 시즌 '제로 마스터(ZERO-MASTER) 슈트'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5년 무상 수선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마에스트로는 30년 동안 변함없이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남성복의 꽃이자 브랜드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제로 마스터 슈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보증기간이 지나도 5년간의 무상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에스트로의 '제로 마스터 슈트'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하여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슈트를 뜻한다.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당긴 포워드피칭[1] 시스템을 접목해 최상의 착용감을 실현하며, 황금비율 이론에 기반을 둔 패턴 설계로 매끈하고 유연한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한편, 새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을 하고 있는 마에스트로는 이번 제작 지원을 기념해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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