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www.bonif.co.kr)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부 임직원들은 부부 또는 가족끼리 운영하여 연중 휴무가 어려운 매장 총 10곳을 방문해 가맹점 운영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하루 동안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을 도우며 가맹점주들을 위한 휴식시간을 지원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본아이에프가 10년 넘게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가맹점 사장님들의 노력과 소비자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본아이에프의 생일을 맞아 뜻 깊은 활동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고, 앞으로도 모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아이에프는 지난 2010년부터 '쪽방촌 섬김의 날'을 지정해 매달 서울 동대문 쪽방촌에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식사 제공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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