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주말을 포함해 5일간 추석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귀성길을 준비하는 이들 뿐 아니라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가족이 며칠간 집을 떠나있으려면 아무리 간단하게 짐을 챙기려해도, 부피가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럴때는 성능은 유지하되 크기를 줄인 '미니 제품'을 활용하면 좋다. 특히 각종 뷰티 기기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무엇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여성들에게 '미니 제품'은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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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도 딥 클렌징으로 노폐물 제거, 클라리소닉 '미아핏'
'피부 관리의 시작과 끝은 클렌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꼼꼼한 세안은 필수다. 특히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연휴기간엔 외출 후 딥 클렌징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이 좋다. 클라리소닉의 '미아핏'은 기존 제품 대비 절반 정도 크기의 클렌징 기기로 민감, 건성 피부용 브러시인 '래디언스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구성돼 더욱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준다. 60초의 일반 클렌징 모드와 80초의 파워 클렌징 모드로 선택 및 설정이 가능하다.
여행 중에도 풀 메이크업, 베네피트 미니 컬렉션
집 떠나면 '꽃단장'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는 없을 터. 이럴 때는 작은 사이즈의 여러가지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이 적합하다. 이에 베네피트는 피부 표현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구성한 '미니 컬렉션 7종'을 출시했다. 모공 프라이머 '포어페셔널', 유분 컨트롤 젤 '매트 레스큐', 입술과 치크의 자연스러운 표현을 돕는 '베네틴트'와 '포지틴트',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완성을 돕는 '훌라'와 '하이빔'으로 구성됐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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