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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벼운 '드라이버'의 가장 멀리가는 '비거리'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9-06 10:46


클리블랜드 뉴 CG 블랙 드라이버

골프 트레이닝도 트렌드가 바뀐다. 예전에는 골프 코치들이 야구방망이로 빈스윙을 시키거나, 아이언 2자루를 들고 스윙 연습을 시키는 게 정석이었다. 자신의 골프채보다 무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다가 정상 무게로 스윙하면 스윙스피드가 빨라진다는 이론이었다.

하지만, 최신 트렌드는 정반대이다. 일반적인 골프채보다 가벼운 연습용 클럽으로 힘껏 빈스윙하는 연습법이 대세다. 가벼운 클럽을 전속력으로 휘두르면서 최고 스윙스피드를 만들어 내는 연습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론이다.

이런 접근법에 따르면, 평소에 전문 골프 트레이닝을 받거나 꾸준히 연습하기 어려운 아마추어 골퍼는 자신의 골프클럽 자체를 가능한 경량으로 구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드라이버로는 '클리블랜드 뉴 CG 블랙 드라이버'가 총 무게 260g으로,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가벼운 드라이버이다.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를 증가
'초경량'은 연습량이 적은 주말 골퍼에게 일석삼조의 효과를 안겨준다. 앞서 설명했듯, 스윙스피드가 빨라지는 것이 첫번째이다. 두번째는 가볍기 때문에 스윙하기가 편해지는 만큼 스윗스팟 정타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동일한 스윙스피드라도 스윗스팟에 공을 맞추면 비거리가 늘어나는데, 초경량 드라이버를 쓰면 이미 스윙스피드가 빨라진 상태에서 정타가 이뤄지기 때문에 비거리는 2중으로 증가한다. 세번째 효과는 부상 위험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골프채가 무거울수록 타격시 충격이 그만큼 강해져서 골프엘보 가능성이 높이진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는 골프 부상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중장년층 골퍼는 되도록 경량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본 미쓰비시의 고급 샤프트인 '바사라 샤프트'
한편, 클리블랜드 뉴 CG 블랙 드라이버는 일본 미쓰비시의 고급 샤프트인 '바사라 샤프트'를 채택했다. 똑같은 스윙에서 나올 수 있는 가능한 최장거리를 뽑아 주면서 방향성까지 잡아 주는 프리미엄 샤프트이다.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뉴 CG 블랙 드라이버로 '가볍게, 멀리, 똑바로' 날리면 스코어는 저절로 좋아진다.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가볍고 편안한 스윙으로 원하는 목표 방향에 장타를 날려 주는 클리블랜드 뉴 CG 블랙 드라이버를 590,000원에서 63% 할인한 219,000원이라는 파격 특가에 소개한다. 9도와 10.5도 2가지 로프트가 준비돼 있다. 두 종류 모두 '메이드 인 재팬'이며, AS가 보장되는 한국클리블랜드골프 정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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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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