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디딤돌' 과정을 도입해 청년들의 대한 직업교육을 실시했으며 1일 60여 명의 1기 교육생이 수료 한다고 1일 밝혔다.
8월에는 실무 중심 교육을 위해 KT직영매장, 개통·AS, 고객센터의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가 되어 1:1 트레이닝 방식의 현장중심 교육도 진행됐다.
KT 관계자는 "KT그룹 퓨처스타는 올해 약 300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매장, 개통?AS, 고객센터 등 3대 고객접점과 함께 KT플라자, 서비스 강사 등을 포함해 약 1000명으로 채용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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