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보해복분자주와 매취순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보해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출시한다.
매취순의 프리미엄 라인 '매취순 12년' 선물세트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주로 만나볼 수 있다. 매취순 12년은 보해매실농원에서 수확한 최고급 청매실로 만든 원액을 12년간 숙성해 웅장한 크기의 3L 병에 담았으며, 깊고 진한 매실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2000원으로 각종 모임에서 격조를 높이는 황금빛 거치대를 함께 제공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아울러 보해양조는 다채로운 구성의 매취순과 매실 관련 제품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매취순 대표 제품인 '매취순 오리지널 3본입 세트'를 비롯, 10년 숙성한 매실 원액으로 만든 '매취순 OLD 3본입 세트'는 1만~2만원대로 판매되며, 매실 원액에 화이트 와인을 더한 플럼 와인 '매이 4본입 세트'는 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보해 추석 선물세트는 정성과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최근 정서를 반영해 가치와 품격 있는 제품들로 엄선했다"며, "청정 자연에서 자란 최상의 복분자와 매실로 만든 선물세트와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보해양조 고객상담실(080-585-3111)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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