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후 부산시 경성대 앞에 '명품 막국수, 작품 바비큐'를 표방한 막국수 전문점 '명작가'를 론칭했다.
'명작가'는 조리 경험이 풍부한 한식 셰프가 제주산 메밀가루와 양질의 밀가루를 황금비율에 따라 배합하고 반죽해 보유하고 있는 제면기로 직접 면을 뽑아 사용한다.
여기에 200~250도에서 14시간 구워 육질이 연하고 육즙이 살아 있는 바비큐를 곁들여주는데 두 음식의 조화가 일품이어서 부산 지역의 외식 명소로 자리 잡았다.
또한 그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사계짬뽕'의 경우 높은 매출을 올리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광안리 짬뽕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브랜드는 짬뽕과 탕수육이 주 메뉴로 사계짬뽕과 하얀짬뽕, 등심탕수육이 인기메뉴다.
알칼리수로 반죽한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과 한우사골과 각종 한약재로 24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통영에서 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굴과 해산물의 조합으로 매력적인 맛을 만들어 낸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외식경영전략, 창업 컨설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열다 대표는 "외식업의 성공 3요소인 맛, 분위기, 서비스 등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와 좋은 음식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일들이 실력 있는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유능한 팀원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장을 마련해주고 싶다"며 "업계에 들어올 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경제팀 ljh@>
|
|
|
|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