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푸드윈도 생산자들의 이름에 생산의 철학과 가치를 담기 위해 '푸드윈도에서 만난 12인'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체험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과천 마이알레에서는 김병집 셰프가 직접 해당 식재료로 개발한 특별한 레시피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네이버 푸드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는 해당 레시피는 '정재현님의 그란아란치니', '최용기님의 감자 옹심이 뇨끼', '이종환님과 윤학열님의 콰트로치즈 감말랭이 피자', '나경희님의 치즈스푸마 표고버섯 구이'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생산자의 이름을 메뉴에 넣었다.
네이버는 스몰비즈니스와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지역 곳곳의 작은 맛집을 응원하는 '백반위크', 오프라인 작은 옷 가게들이 모인 스타일윈도의 상품을 소개하는 '윈도마켓데이', 리빙윈도에 입점한 소규모 공방들과 함께하는 사진전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통해 대중과의 접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