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4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25일(넥센:LG, 고척스카이돔)과 26일(두산:롯데, 잠실야구장) 경기장을 방문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T머니 교통카드와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 대중교통 관련 퀴즈와 다트 던지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상품권과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교통복지재단 홈페이지(www.stwfoundation.or.kr)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에서(검색창에 '타타타' 검색) 응모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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