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LAST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섬은 6~7월 해당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에 육박할 만큼 휴가철 대표적 휴양지이고, 오키나와섬 남서쪽에 위치한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 또한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품 이벤트는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9월 30일(금)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LAST SUMMER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 역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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