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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이 전국 220여개 매장에서 96시간 저온숙성한 '콜드브루 커피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드롭탑에 따르면 신메뉴는 '콜드브루 플레인', '콜드브루 위드밀크(라떼)'로 지난 7월 출시한 '니트로 콜드브루2종'에서 질소를 빼 보다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강조했다. 드롭탑의 콜드브루는 미생물 안전성검사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으며 15°C이하의 차가운 물로 추출한 저온고농도 냉수 추출 방식인 '슈퍼드롭(Super-Drop)' 공법을 활용해 원두 본연의 풍부한 향도 살렸다. 모든 메뉴에는 커피전문점 드롭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드롭탑 에스프레소 블렌드'가 사용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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