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는 고객의 평가기준이다. 국내의 대표브랜드와 견주어 가면서 탄탄하게 입지를 굳혀왔던 평화유통(대표 고문중)의 브랜드가 40여년간 이어온 제품노하우로 기능성 패션슈즈를 국내와 해외수출에 활로를 펼쳐가면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을 하고 있다. 그동안 10개의 브랜드로 고객의 사랑 속에 성장하여왔으며 이제 한류화에 편승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시장 개척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8월에 새롭게 출시되는 패션슈즈 "라그라치아 바이 스티유"는 새롭게 선보이는 슈즈 라인으로 배우 오연서가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즌별 트랜드를 반영한 스튜디오라인과 베이직라인까지 모두 갖춘 여성브랜드로 펌프스 힐부터 스니커즈, 슬립온까지 다양한 스타일 출시로 업계의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무대로 도약하는 제품은 IT와 메디컬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슈즈이다. 유아동신발에 GPS가 접목되어 미아방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젊은층과 노년층에는 신체의 건강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웰빙 기능슈즈 출시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을 한다는 계획이다. 물론 착화감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력적인 슈즈의 입지를 세우며 고객감동을 주겠다는 것이다.
고문중 대표는 평화유통의 이 같은 성장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하며, 그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사회봉사와 기부활동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평화유통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나눔경영을 중시하여 지체장애아동 복지시설인 '사랑의 동산'으로 15년째 봉사를 해왔다. 또한 구세군 희망나누미를 통해 신발 물품 기증을 하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약관 24세에 창업을 하여온 고문중대표는 정직을 모토로하는 기업인이다. 최선을 다하므로 정직해지고 이로써 고객과 회사 그리고 사회가 평화 누리터가 되는 것이다. 고문중 대표는 상공인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로 표창장을 수여받은 정직한 한국기업인이다. 사회평화는 무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정직으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양상공회의소 회장이기도한 고문중 대표는 기업인들이 이러한 정신을 갖추고 윤리경영, 상생 협력하여 한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 고문중 대표의 이같은 기업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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