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래 청춘남녀 결혼에서 찾아야"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8-17 15:50


한국사회의 내일의 희망과 국가가치를 높이는 인재가 청년들에게서 찾으려고 출산장려 정책에 80조원을 투입을 했지만 성과는 미미한 수준이다.

젊은이들이 현재 연애, 결혼, 출산을 기피하는 "삼포" 시대를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평생을 교육계에 투신하였던 이부순대표의 결혼상담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2011년에 sbs교육대상과 경기도교육대상을 수상한 청렴과 정직의 교육자로 인정을 받아왔다.

교육자로서 젊은이들의 진로까지 지도하다보니 결혼적령기를 넘어서는 이들에게 결혼을 위한 만남과 교제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부순대표의 이같은 활동은 결혼만이 목적이 아니라 신혼주택제공과 출산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과 남성육아휴직이 정착이 되야 한다고 말한다.

가정의 안정이 교육의 시작이라는 기본으로 인재양성의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결혼상담센터를 운영하는 이부순 대표는 성혼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무한경쟁사회에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결혼을 하려고 하는 여성들은 결혼적령기를 넘어서는 사례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남성 신청자가 부족하기도 하며 또 젊은 여성을 선호하다보니 성혼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부순 대표는 교육자시절에 성혼상담으로 교육자들로부터 인식이 되었으며 국내 최대결혼전문회사에서 경험을 토대로 운영을 하며 현재 천여명의 남녀 회원이 가입되 있으며 결혼으로 성사되기까지 완전 무료로 봉사하는 사회봉사자이다.

그는 결혼은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맞는 사람이면 좋은데 그렇지만 않다는 것이라며 인연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생의 반쪽을 찾아주는 최고의 의미있는 일이라고 한다.

좋은 짝을 찾는 것보다 좋은 짝이 되어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한다.

더군다나 최근의 젊은이들은 개성이 아주 강하기에 인연을 찾는데 아주 까다롭기까지 하다.

이부순 대표는 오는 8월에 가평 남이섬에서 5쌍의 남녀를 초대하여 첫 번째 "행복이벤트"를 개최할 예정하며 초혼과 재혼이벤트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룹미팅과 이벤트로 서로가 충분히 대화하고 게임을 하면서 상대를 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결혼은 가정의 시작이며 건강한 가정은 한국의 저력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부순 대표의 이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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