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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경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김현철(47·2기)가 7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현철은 7월 경주에서 10번 출전해 1등 5회, 2등 1회, 3등 1회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16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주(7월 21일) 2위 입상, 제4차 그랑프리포인트 쟁탈전(8월 11일) 2위 입상 등 주요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월간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월간 시행된 경주에서 경주성적과 경주내용이 우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작년 시즌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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