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와 참여연대가 2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참여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론회는 정부·학계·시민사회, 통신사 등의 관련 전문가 15명과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 패널'이 단통법 개선, 가계통신비 절감, 소상공인 보호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신경민·유승희 의원이 후원하는 토론회는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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