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디스커버리, 영화 '밀정' 시사회 초대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8-12 16:07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설국열차>의 송강호와 <부산행>의 공유라는 초특급 흥행배우들의 기대작 영화 <밀정>의 개봉을 맞이해, 디스커버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사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 여름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장본인 공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디스커버리의 이번 <밀정> 영화 시사회 이벤트는 서울 및 수도권소재 주요 백화점에서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디스커버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8월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될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영화 관람은 물론 주연배우 '공유' 등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어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디스커버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밀정> 영화 시사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디스커버리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팔로우 및 친구 추가 후,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를 한 후 댓글에 영화 <밀정> 기대평 한 줄과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커버리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