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주차설비업체 '아마노코리아', '다래파크텍', '토마토전자', '대영산전'과 '카카오파킹 자동 입출차 시스템 구현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4개 주차설비사는 차량번호 자동인식기, 자동차단기 등 스마트 주차관제 설비 관련 노하우와 수많은 주차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갖춘 회사다.
카카오파킹은 '스트레스 없는 주차'를 목표로 모바일 앱을 통해 목적지 주변 주차장을 추천하고 결제까지 앱 내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서비스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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