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넥센 히어로즈’ 스폰서 데이에 독거노인 120명 초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8-09 08:33


풀무원샘물(http://www.pulmuonewater.com, 대표: 정희련)은 지난 6일 진행한 '넥센 히어로즈' 스폰서 데이에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을 초대해 함께 경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깨끗한 생수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자사 생수 제품을 활용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를 맺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올해로 2년 연속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자사의 탁월한 생수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6일, 홀로 사는 어르신 120명을 '넥센 히어로즈' 스폰서 데이에 초청 하여 행사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처음으로 프로 야구팀인 '넥센 히어로즈'의 후원사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스폰서 데이를 진행했다. 풀무원샘물은 행사 당일,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뛰어난 청량감을 자랑하는 '네슬레 퓨어라이프(Nestle Pure Life)'를 비롯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였으며, 다른 이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즐거움을 전달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다른 사람들과 유대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넥센 히어로즈' 스폰서 데이에 초청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여름은 특히 무더운 만큼, 풀무원샘물은 폭염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 생수 제품을 통한 수분 섭취 관리로 도움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네슬레 퓨어라이프'는 세계 1위 샘물 업체인 네슬레 워터스(Nestle Waters)가 1998년 출시한 세계 판매 1위 생수 브랜드로, 현재 전세계 5개 대륙 41개 국가에서 1초에 1,400잔씩 판매되고 있다.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으며,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 미생물 검사, 연 2회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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