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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3도, 대전 36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다. 전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같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오전에, 전남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며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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