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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한국의 문화 유산 광고에 나선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는 뉴욕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로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약 150만 명에 달하는 곳이다.
LG전자와 문화재청은 전 세계 문화, 관광,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에서의 우리 문화유산 영상 상영으로 한국의 문화 유산을 알리고 관광객 증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정도현 LG전자 사장은 "세계인들에게 아름다운 한국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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