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국마사회와 지난 29일'중소기업 상생 및 말 산업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황창규 KT 회장은 "한국마사회와 함께 중소기업 상생 협력 및 IoT, VR/AR,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KT가 보유한 ICT 역량을 동원해 말산업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경마분야를 포함한 스포츠 IT 신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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