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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사이언스, 바캉스 시즌 위한 '더 스키프'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7-31 12:33


소프트 사이언스.

미국 컴포트 슈즈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쪼리형 플리플랍 '더스키프(The Skiff)'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소프트사이언스의 더스키프(The Skiff)라인은 남녀가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이다. 블루, 오렌지, 레드, 카키 등의 솔리드 컬러부터 패셔너블한 스트라이프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자체 개발한 신소재 Trileon의 슈퍼 쿠셔닝과 착화감은 그대로 사람의 체중을 솔(Sole)에 고르게 분산시켜 보행시 압력을 최대한 낮춰주며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기능으로 휴가시즌 캠핑장이나 바닷가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2016년 여름, 국내 첫 론칭한 소프트사이언스(SoftScience)는 크록스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스콧 시맨스'와 리복과 크록스의 전 사장 '존 듀어든'이 만나 합작한 컴포트 슈즈 브랜드로 캠핑과 아웃도어가 일반화된 미국 현지에서도 데일리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소프트사이언스를 전개하는 티비에이 유한회사(TBA Ltd. 벤자민 페드릭커 대표)는 브라질의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와 작시(Zaxy), 호주의 양털부츠 이뮤(EMU)등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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