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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정원의 혼다차 HR-V 광고 영상 '후끈'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15:14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의 혼다차 HR-V 바이럴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20만뷰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달 초 컴팩트 SUV 'HR-V'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양정원의 바이럴 광고 영상이 29일 현재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teNDUPKNDCU) 영상 조회 수가 19만4395여건에 이른다.

영상 업로드 한 달도 안돼 기록한 이러한 높은 조회수는 대세 스포테이너인 양정원의 인기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CR-V의 컴팩트 버전인 혼다코리아의 신개념 소형 SUV HR-V에 대한 팬들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대한 방증으로 풀이되고 있다.

양정원의 HR-V 광고 영상은 HR-V에 탑재된 '매직시트'를 보다 직관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매직시트는 컴팩트 SUV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법 같은 공간 활용성을 가능케 하는 HR-V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2열 시트를 직각으로 세워 최대 126cm의 높이를 확보하며, 이를 통해 화분이나 캐리어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미 넘치는 우월한 몸매로 '대세녀'에 등극한 양정원은 광고 영상 속에서 단아하면서도 섹시하게 필라테스와 폴댄스 동작으로 매직시트를 표현, 영상을 본 네티즌들로부터 "폴댄스를 통해 단숨에 두 발을 90도 각도로 들어올리는 양정원의 동작을 통해 매직시트의 특장점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양정원이 함께한 혼다 HR-V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이외에도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HondaKoreaAutomobile)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일 국내 공시 출시된 혼다의 엔트리급 컴팩트 SUV HR-V는 자타공인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컴팩트 버전으로, 쿠페를 닮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1,665리터에 달하는 동급 최대 공간, 복합연비 기준 13.1km/L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3190만원(VAT포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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