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기 브랜드 질레트(www.gillette.co.kr)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시대와 문화, 패션의 아이콘 바비(Barbie)가 손을 잡앗다.
질레트의 여성용 면도기 라인인 비너스(Venus)는 마텔(Mattel Inc.)의 브랜드 바비(Barbie™)와 함께 바캉스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펼친다.
한편 질레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해 '바캉스 파우치 공개하고, 여름 바캉스 떠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너스 스월(Swirl) 제품과 함께 자신만의 바캉스 아이템을 촬영해서본인의 SNS 계정에 공개해주면 되는데, 특히 정성이 담긴사진일수록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모든 당첨자에게 비너스 스월과 쉐이빙젤이 증정되며, 이와 함께 1등 당첨자(1명)에게는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과 Barbie® 인형 및 파우치를, 2등 당첨자(3명)는Barbie™ 여행용 캐리어와Barbie® 인형 및 파우치 그리고 3등(20명)에게는 Barbie® 인형이 증정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질레트 비너스 스월 제품의 SNS 인증샷및 블로그 후기 미션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7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네이버 카페 파우더룸에서(cafe.naver.com/cosmania)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질레트의 김용우 부장은 "'바캉스 여신'이라는 콘셉트로 비너스 스월과 함께 바비(Barbie)처럼완벽하게 바캉스를 즐기라는 의미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여성 면도기와Barbie® 인형이라는 카테고리의 경계를 허문 이색 콜라보레이션을통해 새로움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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