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대표 박세권)가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16년 상해 유아동·출산용품전시회(CBME China 2016, The 16th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and Maternity Products Industry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보령메디앙스 비앤비 브랜드 담당자는 "지속적인 현지마케팅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유아동 시장에서 보령메디앙스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여 잠재적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013년 중국현지법인인 천진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15년에는 상해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했다. 이를 통해 현지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유아용품시장에 안착함으로써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향후 광주와 성도지역에 사무소를 추가 개소, 중국시장을 4개축으로 세분화함으로써 중국전역을 아우르는 중장기전략을 펼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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