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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꿈의 열차'라 불리는 '하이퍼루프' 기술 개발이 본격화 된다.
열차가 이동하는 튜브 내부는 공기저항이 최소화돼 최대 시속 1천200㎞로 주행할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 만에 도달할 수 있는 속도다.
UNIST는 하이퍼루프의 핵심 요소인 튜브 내 공기의 저항을 줄이는 시스템과 열차의 추진 기술 개발에 나선다.
프로젝트에는 5년간 14억원이 투입된다.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교수가 함께 연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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