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SH공사, 사단법인 나눔과미래와 사회주택 공급활성화와 주거약자 지원을 목표로 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동그라미하우스 1호'를 비롯해 연간 '동그라미 하우스' 40여세대 공급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그라미 하우스' 건설에 따른 일자리 지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을 통해 개별 기업단위의 지원으로만은 해소될 수 없는 취약계층의 고착화된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선도적 사회공헌 모델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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