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의 한식 브랜드 올반은 복날과 여름철 한정 메뉴 1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여름철 보양식 한정 메뉴 11종은 21일부터 선보인다.
식감이 좋은 소 업진살을 간장 양념으로 구운 '양념 업진살 직화구이', 올반 특제 소스로 재우고 무쇠판에 볶은 '불맛 살린 닭갈비', 신선한 해초와 소라살로 만든 '제주도식 소라토렴', 여름대파를 넣고 끓인 '달큰한 파개장'과 '속시원 대구탕', '매콤 닭갈비 볶음밥', '고소한 꽃상추 버무리',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 '봉평 메밀차', '올반 메밀빵', '한입 머핀'이다.
올반은 지속적인 메뉴 연구와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식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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