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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 개원 10주년 환자대상 '사진 공모전'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7-18 15:53


관절전문 목동힘찬병원은 18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0일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인생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목동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진설명, 수술 전후의 사연을 이메일(himchan321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은 1인당 1~3점의 이미지 파일(jpg, png, bmp 등)로, 사연은 A4 1장 분량으로 간단히 적으면 응모 가능하다.

이수천 목동힘찬병원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고, 다른 환자들에게는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문 병원으로서 환자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힘찬병원은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공모전에 응모한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동힘찬병원 총무기획실(02-3219-9135)이나 통합상담센터(1899-2221)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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