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인 '몽골랠리'에 참가하는 한국팀 '희린이가 가쟤'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불스원은 '희린이가 가쟤'팀의 출발부터 완주까지 새 차처럼 쌩쌩하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포함해 엔진코팅제 '불스파워', 장시간 운전 시 오래 앉아도 편안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등 제품 지원은 물론 이동경비 및 참가비를 후원했다. 또한 불스원 본사 기술교육팀이 영국 출발 현장에 직접 방문 해 안전하게 랠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출발 전 차량을 세밀하게 정비해 주었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 한지영 상무는 "노후된 작은 차량으로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유라시아 대륙 횡단 레이스에 도전한다는 '몽골랠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불스원의 후원을 받는 '희린이가 가쟤'팀의 몽골랠리 레이스 전 과정은 페이스북 페이지 '희린이가 가쟤'와 개인 SNS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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