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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19일 '퇴행성 관절염' 무료 강좌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6-07-14 10:21


자생한방병원은 오는 19일(화)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중년 이후에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기본상식과 예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릎관절 안의 연골이 닳아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대표적인 무릎관절 질환이다.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무릎관절증에 걸릴 확률이 약 2.7배 높다.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어 나이가 먹을수록 퇴행성 변화로 인해 가벼운 외상으로도 무릎관절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강좌에서는 김노현 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무릎관절 관리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자생한병병원 고객만족센터(1577-0007)로 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김노현 자생한방병원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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