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토피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성공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최근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유병률이 인구의 20%라는 보고도 있다.
RHT-3201은 면역세포 및 면역시스템에 대한 조절 및 균형 유도를 통해 아토피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이번 특허와는 별개로 일동제약은 아주대학교병원 연구진들과 함께 아토피 병인을 가진 영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RHT-3201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향후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서 인증을 추진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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