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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금메달 기원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7-13 14:05



신세계면세점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브라질 리우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는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비바 써머 스페셜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여권 소지 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하지 않아도 명동점 내 12층 고객서비스데스크에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1개 획득할 때마다 신세계상품권 100만원권의 당첨 고객이 1명씩 늘어난다. 따라서 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수가 20개일 경우 당첨된 고객 20명에게 각 신세계상품권 100만원씩 받을 수 있게 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6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전세계인의 대축제 시즌을 맞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명동점 방문 고객만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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