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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와, 장마철 아웃도어 활동 위한 방수 팬츠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7-13 04:09


사레와 패드룩 방수 팬츠.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장마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페드록 방수 팬츠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페드록 방수 팬츠는 우천 시에 팬츠 위에 덧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팬츠는 2.5레이어의 경량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내부시접에 심실링을 하여 100%방수가 된다. 앞·뒤 주머니에도 방수 지퍼를 사용해 방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허리부분은 고무 밴드로 처리해 스트링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방수 팬츠는 여름철 우천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성용 옐로우 컬러 한가지로 선보이며, 가격은 15만원이다.

살레와 의류기획 담당 조형철차장은 "강수가 잦고, 습해 위험이 따를 수 있는 여름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방수 팬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우천시 일반 바지 위에 편하게 덧입어 지속적으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방수 팬츠다"고 말했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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