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지난 7일, 프로 축구 구단인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부산혜원학교 학생 30여명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 풋살장으로 초대한 가운데 '학교방문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출범하고 프로 축구 구단인 FC서울 및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학교방문 축구교실', 초등학교 교사들을 위한 '축구 코칭 워크샵' 등 다양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약 28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전문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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