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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푸마가 이그나이트 러닝화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으로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잡은 '이그나이트 듀얼(IGNITE DUAL)' 시리즈를 출시했다.
메쉬 소재의 어퍼는 기능성과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두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할뿐 아니라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또한 어퍼를 둘러싼 투 톤 컬러와 러닝화 곳곳에 사용된 반사판 소재 덕분에 어두운 곳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래픽 디자인의 '이그나이트 듀얼'은 다가오는 리우 올림픽에서 푸마의 후원을 받는 선수 및 팀에게 더욱 젊고 활기찬 매력을 더해 줄 예정이다.
이번 이그나이트 듀얼은 소비자의 러닝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이그나이트 듀얼 디스크(Disc)'와 '이그나이트 듀얼 에보니트(evoKnit)'의 모델도 선보인다. '이그나이트 듀얼 디스크'는 푸마의 혁신적인 디스크 클로져 시스템이 적용돼 별도의 운동화 끈을 맬 필요 없이 디스크 다이얼을 돌리기만 해도 빠르고 쉽게 러닝화를 신을 수 있다. '이그나이트 에보니트 듀얼'은 니트처럼 짜인 어퍼로 만들어져 착화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며 통기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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