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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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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증을 올바르게 관리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펄스릴리프 (모델명: PR3840/00) 스포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은 저주파 자극기인 펄스릴리프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했으며 22종의 통증 부위 별 케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어깨, 목, 팔꿈치, 손목 등 상체 부위는 7개, 허리 및 엉덩이 부위를 2개로 세분화했으며, 통증의 강도도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각 근육 통증 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필립스코리아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피터 곽 부사장은 출시에 앞서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 건강재활분야의 선두자인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로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필립스는 앞으로도 건강한 삶에 집중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필립스의 '펄스릴리프 (모델명: PR3840/00)'는 다양한 자극으로 근육 통증을 완화해 주는 무선 저주파 자극기다. 지난 1월 한국에 출시된 이래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펄스릴리프는 필립스가 자체 개발한 다주파 펄스로 편안한 자극을 제공하며, 보편적인 통증 치료법인 TENS (경피 신경 자극)와 더불어 근육 자극법인 EMS (전기근육자극)를 채택했다. 20가지의 펄스 프로그램 및 60단계의 통증 강도 선택이 가능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선 제어 및 사용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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