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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대표 정선희)이 1인용 빙수 '인절미 설빙고'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빙에 따르면 설빙고는 빙수를 한 컵에 담아낸 1인용 빙수로, 테이크아웃이 용이하다. 고소한 콩가루와 쫄깃한 인절미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인절미 설빙고'와 인절미설빙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콤한 맛과 부드러움을 더한 '인절미 아이스크림 설빙고'는 기존 인절미설빙보다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춰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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