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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의 신제품인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과 '에어쿠션 SPF50+/PA+++'이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은 지난 3월 출시된 제품이다. 피부는 스스로 수분을 만들어 외부 변화에 적응하지만, 극한 외부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수분 회복 능력을 상실하고 속까지 수분이 말라버리는 '속건조 상태'에 빠진다. 아이오페는 이에 착안해 피부 본연의 수분 유지 능력을 활성화하고 피부 깊은 속부터 층층이 수분을 채워주는 바이오 하이드로 크림을 출시했다.
아이오페가 지난 2008년 3월 선보였던 스탬프 타입의 신개념 선블록 제품인 에어쿠션이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에어쿠션 SPF50+/PA+++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벌집 모양의 스펀지와 퍼프, 아이오페만의 차별화된 바이오 성분이 함유된 내용물, 세련되고 슬림해진 케이스까지 안팎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전히 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가운데 단연 가장 큰 변화와 핵심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것은 '허니콤'에서 착안한 벌집구조의 에어 스펀지다. 특수 가공 기법을 통해 벌집 구조의 3D 형상 패턴이 구현되어 내용물이 균일하게 퍼프에 묻어 나오기 때문에 피부에 고르게 도포되면서,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돼 더욱 강화된 커버력을 자랑한다. 또한 작아진 셀(Cell) 크기에 내용물의 토출이 적절하게 조절되어 처음 사용 시에도 내용물이 과다하게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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